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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XR스타트업, 일본 현지서 해외 네트워킹 프로그램 ‘GXR J-Road’ 진행
작성자
yjm
작성일
2018-10-15 10:59
조회
25203
-해외를 무대로 국내 XR/블록체인 스타트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다-
- 일본 도쿄 현지 중간평가, 멘토링, 미니 밋업 등 프로그램 중간 점검
- 투자자-스타트업 관계자간 네트워킹 통한 해외 진출 기반 조성
2018년 10월 17일 –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인 서울XR스타트업(이하 SXS)은 ‘Global X-Road(이하 GXR)’프로그램의 해외 현지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GXR J-Road’를 일본 도쿄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GXR 프로그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8 콘텐츠 특화 엑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중 하나다. XR전문 액셀러레이터이자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인 SXS가 XR/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최종 선발된 10개사를 대상으로 사무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전문가 멘토링, IR 코칭 등을 제공해 왔다. 이번 ‘GXR J-Road’를 통해서는 초기 투자 지원금을 제공받을 팀 선발과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 모색, 그리고 ‘Tokyo XR Startups(이하 TXS)’와의 네트워킹 구축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현지에서 진행된 ‘GXR J-Road’에는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민용재 대표를 비롯해, 일본 ‘gumi’社의 쿠니미츠 히로나오 대표, ‘TXS’ 와카야마 야스치카 프로듀서, ‘NVIDIA’ 하시모토 카즈유키 시니어 디렉터, ‘하이브리드 벤처스’ 에비하라 히데유키 대표, ‘더블점프 도쿄’ 타마야 나오히토 COO,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김범석 일본 지사장이 함께해 콘텐츠 개발과 관련된 문제, 일본 시장 특성 등의 애정 어린 조언을 전했으며, TXS 멤버사인 ‘더블도쿄 점프’와 GXR 참가 기업 간의 만남(미니 밋업)도 이루어져 한일 기업 간 상호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초기 자금 지원을 위한 중간 평가도 진행되어, ‘모션 캡쳐 시스템’, ‘VR 재활 치료 콘텐츠’, ‘VR 스포츠 게임’, ‘이미지 수익화 SNS’, ‘재능 활용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력 있는 우수한 콘텐츠들이 제시되었다. 이 중 ▲모션테크놀로지 ▲앱노리 ▲테크빌리지 ▲라인업 ▲언더핀 등 총 5개사가 높은 평가를 받아 GXR 프로그램 지원금 수상팀으로 선발되었으며, 중간 점검 우수팀을 대상으로 SXS의 투자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SXS는 홍보 마케팅, 해외 전문가 멘토링, 데모데이 등 남은 GXR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GXR J-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