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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콘텐츠 열전… 와이제이엠게임즈 VR Expo 부스 주목

Author
yjm
Date
2017-03-13 12:06
Views
13501
-국내 첫 민간주도VR·AR 행사… 3일 간 1만 5천여명 관람객 방문
-와이제이엠게임즈, VR 리딩 기업…시연회 및 컨퍼런스 강연 통해 VR콘텐츠 청사진 제시

2017년 3월 13일 –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 민용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1만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VR Expo 2017’를 통해 자사 VR콘텐츠를 공개하며 VR게임·콘텐츠 리딩기업의 면모를 선보였다.

개막 2일차인 10일에는 서울VR스타트업(Seoul VR Startups, 이하 SVS) 이동원 센터장, SVS 제1기 루프탑(Rooftop) 이상혁 대표가 컨퍼런스 강연에서 눈앞에 다가온 VR시대 청사진을 제시했다. SVS 멘토인 THE VR FUND 티파탓 첸나바신(Tipatat Chennavasin) 제너럴 매니저는 ‘Searching for the Killer Apps’를 주제로 킬러 콘텐츠 및 어플리케이션의 시장 파급력에 대해 진단했다.

SVS 이동원 센터장은 ‘Amazing or Be Amazed’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단순히 ’신기하다’는 수준을 넘어 꾸준히 즐길 수 있는 킬러 콘텐츠가 VR시장의 성장 동력이 되어줄 것”이라며, “SVS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력 VR콘텐츠에 투자를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동안 1인칭 액션 VR게임 ‘오버턴(Overturn)’ 시연 부스에는 가상현실에서의 환상적인 액션 전투를 경험하려는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11일에는 스타개발자 스튜디오HG 한대훈 대표가 부스를 깜짝 방문해 플레이 팁을 전수하는 등 현장을 찾은 유저들을 즐겁게 했다.

더불어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상반기 라인업에 포함된 VR게임들의 플레이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3인칭 아케이드 액션 장르의 ‘스매싱 더 배틀(Smashing The Battle)’ 바이브 버전, TGC 장르 ‘덱 오브 쓰론(Deck Of Throne)’, 소셜 카지노 장르인 ‘카지노 피어(Casino Pier)’의 영상 등이 공개됐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VR에 대한 유저들의 큰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던 기회였다”며, “이와 같은 호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개발사들과 협업해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VR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서울VR스타트업 이동원 센터장의 ‘VR Expo 2017’ 컨퍼런스 강연 현장>


<THE VR FUND 티파탓 첸나바신(Tipatat Chennavasin) 제너럴 매니저의 컨퍼런스 강연 현장>


<VR게임 ‘오버턴(Overturn)’을 체험하는 관람객들과 스튜디오HG 한대훈 대표(우측 첫번쨰)>


<’카트 체이서(Kart Chaser)’를 플레이하는 관람객>


<11일 오전 ’VR Expo 2017’ 개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