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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VR스타트업, 2017 AR/VR 크리에이터 콘테스트 성료

작성자
yjm
작성일
2017-11-10 00:00
조회
15798

  • 게임, 의학, 영상, 체험기기, 업무 솔루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멘토링을 거쳐 재탄생

  • 최종 5개사에 서울VR스타트업의 멤버로서 우선 검토의 기회 부여

  •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서울VR스타트업은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 발굴에 힘쓸


 2017년 11월 13일 –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 193250)는 ‘2017 AR/VR 크리에이터 콘테스트‘의 최종선발대회가 지난 11월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VR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본 콘테스트는 국내 AR/VR분야의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자회사인 ‘서울VR스타트업’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공동 주최로, 일회성의 콘테스트가 아닌, 한달 동안의 아이디어를 멘토링과 코칭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발표하는 인큐베이션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11월 10일 진행된 최종선발대회에서는 최종 10개사가 참가해 게임, 의학, 영상, 시각 장애인을 위한 콘텐츠, 업무 솔루션 등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와 일본 구미(gumi)社의 쿠니미츠 히로나오 대표, 그리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송용준 팀장이 심사를 맡아 엄정한 심사와 함께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특히 이 날 심사를 맡은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민용재 대표는,”본 콘테스트를 통해 만난 스타트업들이 서로의 장점을 살려 힘을 모으고 서로 끌어주며, 함께 VR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콘테스트를 매년 개최하여 우수 스타트업 발굴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콘테스트에는 당초 3개사를 선정하려 했으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경합이 펼쳐져, ‘애틱팹’, ‘인스퀘어’, ‘핑거아이즈’, ‘코믹스브이’, ‘액트이볼브(ActEvole Inc.)’의 5개 기업이 최종 선발, 소정의 상금과 함께 일부 기업은 서울VR스타트업의 제3기 멤버사에 우선 검토의 기회가 주어지는 영광을 안았다. 향후 서울VR스타트업의 제3기 멤버사로 선정되면 사무공간 지원과 함께 최대 총 1억원의 투자유치 기회, 유망 멘토들의 멘토링, 일본의 도쿄VR스타트업과의 연계를 통한 교류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송용준 팀장() , 수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