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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VR스타트업, 해외 현지 네크워킹 프로그램 ‘GVS IR Road Show’ 진행

Author
yjm
Date
2018-03-12 17:35
Views
17840

  • 일본 도쿄 현지 중간평가 및 멘토링, 초청 강연 등 프로그램 중간 점검

  • 지속적 네트워킹, 해외 진출 기반 조성


2018년 3월 12일 일본 도쿄–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 193250)자회사 '서울VR스타트업(Seoul VR Startups, 이하 SVS)'이 지난 3월 7일(수요일)부터 3월 10일(토요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해외 현지 네트워킹 프로그램 ‘Gobal VR Startups IR Road Show’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Global VR Startups(이하, GVS)’는 AR/MR/VR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추진하며 국내 AR/MR/VR전문 엑셀러레이터인 SVS가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운영사인 SVS는 지난 1월, 최종 선발된 10개사를 대상으로 사무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해외 전문가 멘토링, IR 코칭 등을 제공해 왔으며, 금번 ‘IR Road Show’의 일본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투자 지원금 제공 팀 선발과, 일본 VR시장 투자 가능성 타진, 그리고 ‘Tokyo XR Startups(이하 TXS)’와의 네트워킹 구축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일본 도쿄 현지에서 진행된 금번 ‘IR Road Show’에는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민용재 대표,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일본 ‘gumi’社의 쿠니미츠 히로나오 대표, TXS 와카야마 야스치카 프로듀서, NVIDIA 하시모토 카즈유키 시니어 디렉터가 함께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첫날 진행된 멘토링 행사에는 각 콘텐츠를 개발하며 겪게 되는 문제들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격려를 전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튿날, 2일차에는 참가기업의 발표를 통해 중간점검 및 기업 간 상호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스포츠 교육’, ‘시뮬레이터 플랫폼’, ‘웹툰’, ‘가상 공연’, ‘게임’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사업 모델들이 제시되었다. 이 중 ▲핑거아이즈, ▲코믹스브이, ▲THIRTEENTH FLOOR IML, ▲메시브휠의 총 4개사가 높은 평가를 받아 GVS 프로그램 지원금 수상팀으로 선발되었으며, 중간 점검 우수팀을 대상으로 SVS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3일차에는 KOTRA 도쿄 IT지원센터에서 ‘FivehangoutsKorea’社의 정성익 대표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의 김범석 일본 컨트리매니저의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노하우”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되었다. 일본 투자 시장의 현황,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조언을 통해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장 진출에 대비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마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SVS는 GVS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정부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행시켜 VR시장 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