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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일리언과 VR게임 퍼블리싱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Author
yjm
Date
2016-08-17 10:00
Views
8651
-와이제이엠게임즈, VR 기업 일리언에 지분투자 및 업무협약 실시
-일리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용 VR 게임 하반기 출시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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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7일 –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 193250)가 VR(가상현실) 콘텐츠 기업 일리언(대표 박범진)에 추가 지분투자를 통해 VR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

일리언은 소니 플레이테이션 VR 전용 VR 게임 콘텐츠인 ‘비커밍프레타(가제)’를 하반기 출시하며 업계 선두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비커밍 프레타(가제)’는 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E-스포츠가 결합된 3인칭 VR 게임으로, GDC(게임개발자컨퍼런스) 등 국제행사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양사는 16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추가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VR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VR 게임 콘텐츠를 콘솔뿐 아니라 모바일, 온라인 플랫폼 등 크로스 플랫폼으로 확장해 VR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일리언 박범진 대표는 “자사 게임 콘텐츠는 멀티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어, 어떤 플랫폼이든 높은 완성도로 국내외 유저들에게 선보이고자 파트너를 모색했다”면서,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OSMU 사업에 강점을 갖고 있는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최상의 전략적 파트너”라고 전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는 “협약을 통해 양사가 구체적인 VR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게임 플랫폼 간 시너지 창출을 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 외에도 VR 게임 시장 입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