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와이제이엠게임즈, 잘 스튜디오 'Project CC'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 확보

작성자
yjm
작성일
2016-06-17 10:00
조회
7306
201612220639471697841.jpg

2016년 6월 17일 - YJM게임즈는 YJM엔터테인먼트 개발 스튜디오들 중 전 조이시티 프리스타일사업부장 서원정 PD가 지휘하는 잘 스튜디오의 신작 'Project CC'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 계약을 YJM엔터테인먼트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YJM엔터테인먼트의 서원정 PD는 게임 개발 경력 20년 이상의 게임업계 1세대 베테랑으로 온라인플랫폼에서는 과거 조이시티의 글로벌 히트작 '프리스타일'의 한국, 중국을 포함하여 7개국의 글로벌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한 바 있다.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달과 그림자for Kakao'의 개발을 총괄하였다.

이번 신작 'Project CC'는 2D 횡스크롤 액션 RPG로 오락실파티플레이의 감각을 살려 자유로운 도중 난입이 가능한 4인 멀티 플레이와 격투 게임의 콤보를 넣는듯한 시원한 전투가 가능한 스킬 연계 시스템이 돋보이는 서원정 PD의 2016년 야심작이다.

서원정 PD는 "'Project CC'는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든지 쉽게 접근이 가능하지만 개인의 컨트롤 능력에따라 더 깊이 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초보도 고수도 즐길 수 있는 게임"며 "아직까지 모바일시장에서 2D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은 성공한 사례가 없는데 잘 스튜디오의 도전이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Project CC'는 현재 개발이 상당 완료된 상태로 올 하반기 내에 와이제이엠게임즈를 통해 국내에 먼저선보일 예정이며 잘 스튜디오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기 퍼블리싱 게임들과 같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사업 모델도 함께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인큐베이팅 전문 컴퍼니로 넷마블,넥슨, JCE 등 글로벌 유수 게임 회사의 베테랑들이 다함께 붕붕붕 2(지피 스튜디오), Project CC(잘스튜디오), 내가 영웅일리 없어(걸스데이 스튜디오), 캡슐풋볼매니저 글로벌(리얼맨 스튜디오), ProjectIF(액트원 스튜디오) 등의 다수의 내부 개발 프로젝트들을 개발 중이며 댄싱앤초비의 Once Heroes,엔토닉게임즈의 Epic Hero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