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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국내 최초로 美 ‘THE VR FUND’에 파트너 참여

Author
yjm
Date
2017-01-18 10:00
Views
12156
-글로벌 VR·AR 투자전문 ‘THE VR FUND’…VR 투자사 컨소시엄 VRVCA의 회원사
-실리콘밸리 첨단기술·트랜드 파악 및 네트워크 확보… 글로벌 유망업체에 투자 본격화



<美 ‘THE VR FUND’ 로고>

2017년 1월 18일 – VR게임·콘텐츠 전문기업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 193250)는 동사 미국법인을 통하여 글로벌 VR·AR 전문펀드인 ‘THE VR FUND’에 LP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기업 중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제이엠게임즈 미국법인(YJMGAMES USA)은 이번 ‘THE VR FUND’ 파트너 참여를 통해, VR첨단기술의 보고인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최신 동향 파악은 물론 글로벌 VR사업 확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현지에서 주목 받는 VR·AR·MR 전문 해외기업들에 빠르게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여 아시아 시장 또한 선도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THE VR FUND’는 소프트뱅크 등이 멤버로 있는 약 14조원 규모의 글로벌 대형 투자 컨소시엄인 가상현실벤처캐피털협회(VRVCA: Virtual Reality Venture Capital Alliance)의 주요 회원사로, 지난 해 1월 플레이퍼스트(PlayFirst) CEO 출신인 마르코 데미로즈(Marco DeMiroz)가 설립했다.

동 펀드는 전세계 VR산업에 관한 광범위한 리서치 역량과 네트워크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VR·AR 유망주 Top 10으로 꼽히는 전문기업 가운데 3개 사(The Wave VR, Owlchemy Labs, Sliver TV)에 선도적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특히 제너럴 파트너(General Partner)를 맡고 있는 스탠포드대 출신 VR전문가 티파탓 첸나바신(Tipatat Chennavasin)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일본 구미 사와 합작한 ‘서울VR스타트업’의 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설립자인 마르코 데미로즈는 “한국 최초 파트너로서 와이제이엠게임즈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VR·AR 시장 규모면으로 주요한 아시아 시장에서 와이제이엠게임즈와의 연합을 통해 혁신적인 VR·AR 콘텐츠들을 전하고 동시에 아시아의 VR·AR 콘텐츠들을 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대 대표이사 역시 “이미 미국과 일본의 대표기업들이 ‘THE VR FUND’ 투자에 참여했다”며 “전세계 VR에 관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본 펀드 LP 참여를 통해 해외 VR선도기업과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공동 성장을 기대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로써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국내 VR 유수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전개하며 VR게임·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美 ‘THE VR FUND’의 ‘2016 VR산업 조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