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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멀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VR게임 브랜드 ‘마이타운’ 발표

작성자
yjm
작성일
2018-06-15 10:05
조회
18146

- VR게임 3종을 시작으로 서비스 전개 예정 -



  •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VR게임 브랜드, 3종 출시 예정

  • 오프라인 VR카페 ‘ENTER VR’, ‘VRIZ VR’독점 서비스 예정

  • 게임 내 ‘삼국지 블랙라벨’ 스트리밍 광고, VR콘텐츠 내 새로운 상업 광고 사례


2018년 6월 15일 –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 민용재)의 관계사이자 VR 콘텐츠 개발사인 ‘oneIMMERS(이하, 원이멀스)’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VR게임 브랜드, ‘My Town(이하, 마이타운)’을 발표하며 관련 VR게임 3종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마이타운’은 ‘가족이나 연인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중심 가치로 한 브랜드이다. 또한 ‘마이타운’은 원이멀스가 앞으로 만들어 갈 게임 속 세계관으로서 기존의 VR게임들이 가진 어둡고 장중한 분위기를 타파하고,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개발해, 하나의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신념이기도 하다.


‘원이멀스’는 이 ‘마이타운’이라는 브랜드의 첫 신호탄으로 개발 마무리 중인 VR게임 3종의 스크린샷을 공개하는 한편, 앞으로도 ‘나만의 도시를 만든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게임은 6~7월 중 오프라인 VR카페 ‘ENTER VR’, ‘VRIZ VR’에서 독점 서비스 예정이며 관련 상세 정보도 조만간 공개될 계획이다.


한편 이들 VR게임 안에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등장하는 당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삼국지 블랙라벨’의 광고가 눈에 뜨인다. 실제로 ‘마이타운’ 브랜드의 VR게임 곳곳에는 다양한 형태의 광고판 등이 존재해, 현실의 광고가 스트리밍 형태로 노출되며, 이는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VR콘텐츠 내에 집행한 새로운 상업 광고 사례’가 될 예정이다. 당사의 게임 외에도 실제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몇몇 업체들이 타진 중으로, 앞으로 다양한 광고들이 전개될 전망이다.